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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조권 부인 아시아나 항공

최교일 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영주시.문경시.예천군)이 조국 후보 가족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7일 다음과 같은 보도자료를 보냈답니다. 최 의원은 검사출신 국회의원으로서 이 자료에서 ㈜한남개발 등기부와 경남선경아파트 등기부 등을 첨부자료로 같이 보내와 주장에 신뢰성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조국 후보 부인 정경심 교수가 조 후보 동생 조권씨가 설립한 한남개발 이사로 취임했던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조권씨는 지난 97년 11월 코리아코팅엔지니어링 부도 후 2000년 7월에 한남개발 주식회사를 설립했답니다. 이후 2000년 12월에 조국 일가의 친인척으로 알려져 있는 김정O씨가 대표이사에 취임하고, 이후 조권씨가 이사직을 사임한 2002년 7월에 정경심 교수가 이어서 이사로 취임했답니다. 이후 정경심 교수는 2003년 2월 이사직을 사임하고 조권씨가 다시 같은 해 9월에 이사로 취임했답니다.

 

실체가 불분명한 회사에 조국 후보 일가인 조권씨, 김정O씨, 정경심 교수, 조권씨 순으로 돌아가며 이사를 맡아 이들이 사실상 경제공동체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실제 조국 후보가 보유하던 경남선경아파트의 경우 한남개발 대표이사로 등재됐던 김정O씨가 98년 2월 취득하고 이를 정경심 교수가 98년 12월에 매매예약 및 가등기를 했답니다. 이후 매매예약 5년 만인 2003년 1월 정경심 교수는 경남선경아파트에 대한 이전등기를 하고, 이후 2017년에 시세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조권씨 부인 조은향씨에게 매도했답니다.